11월 25일, 고흥 꿈꾸는예술터 예술정원에서 무료 시사회를 진행합니다!

<괜찮아, 앨리스>는 강화도의 꿈틀리인생학교를 배경으로 조금은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소개]

대다수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한 용감한 '앨리스'들이 있다.

성적에 대한 압박과 부모와의 갈등. 교우관계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학생들이

갇힌 교실에서 벗어나 1년간 온전히 자신을 돌보고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행복하고 싶어!" 자유를 찾아 떠난 '앨리스'들의 여행,

이들에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신청안내]

관람일시 : 2024. 11. 25.(월) 16:00 ~ 18:00

관람장소 : 고흥 꿈꾸는예술터 2층 몸작업장 (고흥읍 흥양길 20)

관람대상 : 관심 있는 누구나 (학부모, 학생, 교원 등) 60명 ※선착순 마감

관람내용 : 괜찮아, 앨리스 영화 상영(75분), 관객과의 대화(30분)

신청방법 : 구글폼 작성(https://url.kr/rgiqf9)

진짜 나를 찾아가는 '앨리스'들의 이야기 <괜찮아, 앨리스> 무료 시사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