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2024예술로어울림] 내가 그린 그림책
  • 등록일2024.12.27
  • 조회수17
내가 그린 그림책은 가족이 대화하고 기억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해 나갔습니다. 가족들은 매주 그리기와 쓰기의 다양한 예술적 표현 방식을 통해 감정과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토론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에 부모님의 이야기가 더해진 특별한 그림책이 완성되었고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 속 가족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예술적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여대상
고흥군 주민(가족대상)
운영기간
2024. 8. 10 ~ 10. 19(총 10회차)
세부내용

  1회차

  가족별 소개 명찰을 만들고 감정 우산을 만들어 서로에게 선물했습니다. 

  수업 종료 후 색으로 감정을 표현한 후 마무리되었습니다. 

  ‘너는 그런 감정이 있구나.’, ‘나는 그런 감정이었어.’ 등 감정에 대한 여러 생각이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2회차

  그림책 만들기의 첫 시작인 더미북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원하는 간지의 색을 골라 더미북을 만들었습니다. 

  책이 될 우리의 이야기를 꺼내 보는 첫 번째 단계인 스토리보드 작성법에 대해 배우며 

  책에 담을 이야기가 어떤 그림 기법과 잘 맞을지 고민해봤습니다.

 

  3회차

  수채 색연필 그림 기법에 대한 설명을 한 뒤 스토리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별로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은지 간단하게 공유하고 스토리보드를 작성한 뒤 마무리하였습니다. 

  가족별로 담아낼 이야기를 공유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4회차

  아크릴과 파스넷 사용 방법을 설명한 뒤 스토리보드에 쓰인 내용으로 본문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회차

  그림책의 내용 중 메인이 되는 그림을 아크릴화로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하였고 

  가족별로 아크릴화와 그림책 그리기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6회차

  중간 점검을 통해 가족별 그림책 제작의 속도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고 스토리보드를 기반으로 그림책 제작에 속도를 붙였습니다. 

  느리면 응원하고, 빠르면 속도를 줄이면서 가족들은 서로의 속도에 합을 맞췄습니다.

  

  7회차

  더미북의 특징에 대해 추가로 설명하고 가족별로 그림책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아크릴화 개인 지도를 통해 가족별 아크릴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경험 해보지 않았지만 그렇기에 더 흥미로운 작품 그리기 시간이었습니다.

 

  8회차

  그림책의 앞표지와 뒤표지를 그리고 제목을 그려 넣고 본문 내용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회차

  그림책과 아크릴화로 나누어 미완성된 가족은 완성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고 

  책을 제작하는 과정과 흐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각 가족은 모두 책을 만든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 소개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가족 또는 개별에 대한 소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회차

  가족별로 완성된 그림책과 아크릴화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 작가님들의 아크릴화와 그림책의 주제, 내용을 설명하는 작품발표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은 마무리됐습니다.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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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흥양길 20
Tel.
061-835-9420
운영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 ~ 19:00 / 휴관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